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0일 ‘V4 Plus 경제통상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GVC(글로벌가치사슬)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동유럽 지역의 국내 진출기업을 지원하고 양 지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한국은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스페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제21차 한-스페인 경제협력위원회’를 온라인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상반기 중 스페인 정상순방과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순방이 미뤄지면서 양국 경협위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글로벌...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유럽과 함께 ‘한-EU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한국과 유럽의 비즈니스 환경 변화를 논의하고 ‘넥스트 노멀(next normal)’ 시대 준비를 위한 통찰력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간담회는 이날 취임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인 루카트(D.Lukat, 독일 DB쉥커 CEO)가 유럽기업과 국내 스타트업의 협력을 돕는 연결자 역할을 계속하겠다는 뜻으로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영선 장관은 유럽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한국판 뉴딜에 대해 중기부 정책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구체적인 협력방안은 유럽기업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논의됐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서울재팬클럽 등 주한상의 대표와 주요 외국계 기업인과 ‘코로나19 대응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대응에 협조한 외투기업을 격려하고, 당면한 경제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
미 대사관 이전 건은 “토마스 피난스키 변호사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RM·암참) 부회장을 역임하며 대사관, 상무부와 지속적인 관계가 있었다”며 “미국 외에도 호주와 뉴질랜드, 캐나다, 노르웨이, 네덜란드, 브루나이 등 10개국 정부와 대사관 업무를 봐줄 만큼 영향력이 세다”고 자부했다.
안종석 미국변호사는 “앞으로 한국에서 아웃바운드하는 딜들이...
그는 벤츠뿐 아니라 2017년부터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산업 규제와 관련한 180여 개 건의사항을 포함한 백서를 발표해 정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유럽 기업 360곳의 의견을 대변해 규제 개선을 요구한 것이다. 실라키스 사장은 “백서에 담긴 규제 개선이 모든 투자자를 비롯해 한국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을 확신한다”고...
이번 경제 포럼에서는 프레데릭 젠타(Frédéric GENTA) 모나코 디지털 최고 책임자, 김은석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담당 고문을 비롯해 △다비드-피에르 잘리콩 (David-Pierre JALICON) 한불상공회의소 회장 △미쉘 드롭니악 (Michel DROBNIAK)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통상대표부 대표 △모나코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한국과 모나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본부장은 이날 광화문에서 열린 주한유럽상공회의소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유럽계 외국인투자기업 대표들과 만나 협력 강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유 본부장은 “EU는 한국의 제1의 투자 파트너이자 제3의 교역 파트너로 매우 중요한 경제협력의 동반자”라며 “지난해 한·EU간 교역은 역대 최고치인 1200억 달러을 기록하였고, 양 방향...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2018년 백서'에서 “더 많은 FDI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한국시장에 대한 자율적 출입보장, 국제규범 도입 및 채택, 규제 완화에 대한 노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기업관련 규제가 “이해 당사자와의 충분한 정보 교환 없이 수시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서울재팬클럽도 사업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
한국무역협회가 5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유럽 혁신 콘퍼런스 2019’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에스에이피(SAP),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 등 유럽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모빌리티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미래와 앞으로 직면하게 될 과제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미 소재ㆍ부품ㆍ장비 국제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연설자들은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소부장 경쟁력이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뒤쳐져 있다고 지적했다.
성균관대학교 염근영 교수는 “우리나라 반도체 장비시장 공급 점유율은 3.9%에 그치는 반면, 미국, 일본, 유럽의 기업들은...
이어진 유럽 기업과의 면담에서는 유럽 기업들의 한국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이 꾸준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하는 데 양측이 합의했다.
또한 한국과 유럽 기업이 참여하는 '한·유럽 스마트팩토리 포럼'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 장관은 "4차...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21일 개최한 ‘한국은 매력적인 투자처인가: 외국인 투자 기업인에게 듣는다’ 특별좌담회에 참석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과 크리스토프 하이더 주한 유럽상공회의소(ECCK) 사무총장은 한국 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17일 비슷한 내용의 주장이 담긴...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과 크리스토프 하이더 주한 유럽상공회의소(ECCK)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좌장을 맡은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국내투자는 계속 줄어드는 반면 해외투자가 증가해 탈한국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한국이 기업을 경영하기 어려운 환경임을 증명한다”며 “기업 환경을 개선해 국내외 기업 모두의 투자를...
한국의 투자 활성화 및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과 크리스토프 하이더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사무총장이 발제를 한다. 이후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좌담을 진행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경제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대응현황과 지난달 5일 발표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 대책' 등 최근 통상·산업 주요이슈들을 공유하가 위해 마련됐으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서울재팬클럽·주한유럽상공회의소 등 주한상의 대표와 소재부품 주요 외투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유 본부장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 대책을 설명하면서 주요품목 신·증설...
작년 10월에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함께 ‘글로벌기업 청년 취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5월에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유럽현지기업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국제경영원 원장)은 “최근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어 전경련이 국내외 경제단체들과 손잡고 해외취업을 돕고 있다”며...
차관회의(세종청사)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발표
28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8:00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조찬간담회(롯데호텔)
△회계지표 양호 상조업체 공개
◇고용노동부
24일(월)
△이재갑 장관 14:00 성희롱 등 예방교육(세종청사)
△임서정 차관 14:00 성희롱 등 예방교육(세종청사)
△병원업종 근로감독 결과 발표...